북미의 웹분석 전문가 수요를 가늠할 수 있다. 재작년쯤 4~5년 경력이면 최소 5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보장했다.
짐작컨대 지금은 다양한 테스팅 기법, 개인화 등등 포지션의 범위가 더 확대되었기에 연봉은 오히려 인상되지 않았을까?
어느 웹분석 도구이던, 잘 써본 경험이 있다면 그만큼 대우를 받을것으로 예상한다.
http://webanalysis.jobamatic.com/a/jbb/find-jobs
아래 북미의 웹분석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자.
로그분석 자체가 1999년 북미에서 시작되어, 빠른게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01년 부터 태깅방식의 웹분석 도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에도 이맘때쯤 어메이징소프트의 에이스카운터, 비즈스프링의 로거(Logger™)가 출시되었다.
북미는 2003년경 이미 대부분의 기업들이 웹분석 도구를 도입하는 반면,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태깅방식의 웹분석 도구가 자리잡은 시점은 아마도 2005년이 아닐까 십다. 북미의 웹분석 시장의 가장큰 변화는, 웹분석 도구의 발전보다는 웹분석 전문가 양성과 웹분석 컨설팅 사업이 확대되고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만해도 필자의 소견으로는, 한국은 북미형태를 그대로 따라갈 것이라 생각했으나 꼭 그렇지 만은 않았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일단 임원들이 웹분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도입하려고 하는 업체가 많지 않았으며.
도구는 도입하되, 활용에 있어서 매우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에 바쁜 직원에게 억지성 분석을 요구한다.
그러다 보니 점점 실무자들은 자동화된 솔루션을 원했고, 쉽고 간편한 것만 찾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또한 웹분석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지식습득 자체가 어려웠고 해외 서적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요즘들어 한국에도 웹분석의 지식을 갖춘 경력자를 채용하려는 기업들이 종종 보이고 있는것을 볼때 웹분석 전문가의 수요는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 형태는 조금 다를것이다.
웹분석 도구들은 최대한 자동화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이 분석 도구를 웹분석 준전문가들이 기업내서 활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 KPI 설계나 리포트 설계에서는 웹분석 컨설턴트에 의해서 만들어질 것이다.
WACG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수요에 충족시키고 기업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도록 웹분석 전문분야를 만들려고 노력중에 있다. 그 첫걸음이 내일 있을 계명대에 웹분석 특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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