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설&칼럼2009/11/09 10:17

정보 컨텐츠 사이트는, 그대로 방문자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일컫는다. 주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그렇다. 사이트를 통해서 어떠한 거래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순수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라는 측면에서, 선뜻 분석하기가 막막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얼마 Avinash Kaushik(http://www.kaushik.net/avinash/) 블로그에서 government website 분석에 대한 포스트가 떴다. 내용을 기준으로 변경하고 살을 붙여서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0. 분석하기 전에 웹사이트의 Goal 정의는 매우 중요하여 반드시 선행

- 웹사이트가 무엇을 하며, 실질적인 Goal 무엇인지는 대략적으로 머릿속에 있을 것이다그런데 이것이 문서로(심지어 간단한 메모라도 좋다) 쓰여지지 않으면, 웹분석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분석에 있어서 매우 불편해 지고 혼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리포트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는 작업은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정식적으로 피곤한 작업이 아닐 없다.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단계가 Goal 정의가 되겠다. 인사이트란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얻는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Goal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액션을 취하겠금 하는 정보이다.

 

예시)

웹사이트 목적 : 강의 정보 제공, 빠른 정보 전달, 편리한 온라인 민영 서비스 제공

구체적인 Goal 설정 : 강의 정보 카테고리의 방문비율 70% 유지, 컨텐츠까지 걸린 시간 2 이내 유지, 신청 서류 다운로드 비율

 

 

1. 설문조사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고 있는가? 원하는 정보는 무엇인가? 웹사이트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는가?

- 위의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는 설문조사가 가장 좋다. 웹분석 데이터를 통해서 어느 정도 파악은 가능하지만, 아주 간단한 (질문 4 정도) 설문조사를 통해서 얻은 것만큼 가치는 것이다.

'4Q(http://4q.iperceptions.com/login.aspx?c=ko-KR)' 라는 설문장치를 간단하게 설치하여 진행할 있다.

4Q 질문 빈도 % 설정할 있어서 랜덤으로 방문자에게 물어볼 수도 있고 모든 방문자에게도 물어볼 있다. 서핑 중간에 설문조사에 응답해주면 좋겠다는 메세지가 나오며, 접속 종료시에 레이어 형태로 설문지가 뜨게 된다. 한글화 되어있으니 사용하기 권유한다. 물론 무료이다.

디자인이나 커스텀한 설문조사 설정이 아직 안되는것이 아쉽긴 하다. 자체적으로 설문조사 툴을 만들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설문조사 항목은 절대 많아서는 된다. 심플하고 간략하게 해야만 참여도를 높일 있다.

 

그림1. 4Q 설문조사 결과

 

 

2. 인기 카테고리 및 인기 컨텐츠
- 웹사이트의 상위 컨텐츠가 무엇인지는 대부분 페이지뷰로 판단하곤 한다. 그런데 이때 대부분의 결과는 메인 페이지가 것이다. 또한방문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컨텐츠 경우에 더더욱 의미 없는 순위가 나오곤 한다.

 

이것을 카테고리별 방문비율과 카테고리별 컨텐츠량(컨텐츠수) 비교하여 보면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오게 된다.

 

그림2. 카테고리 컨테츠 대비 방문비율 

출처 : http://www.kaushik.net/avinash/2009/10/web-analytics-success-measurement-government-websites.html

 

푸른 바는 컨텐츠 량을 나타내고 붉은 바는 방문비율을 나타낸다조회기간의 방문자들은 House Economy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매우 적은 것을 있다. 추가적을 방문당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같이 보면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있을 수도 있겠다. 아마도 사이트를 구축하는 입장에서는(정부) Family Mobility, Environment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싶었을 것이다

 

관심 있어하는 곳에 컨텐츠를 보강해보는 어떨까

사람들은 지속적인 방문을 것이고 만족도는 상승될 것이다.

 

 

 

3. 파일 다운로드

- 주관적인 경험상 대부분 파일 다운로드를 분석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파일 다운로드가 중요한 이슈가 아니기 때문이라면 당연히 분석할 필요성은 없으나, 민원신청 같은 곳에서는 이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림3. Logger™ 파일다운로드 분석 리포트 




상위 파일다운로드 만으로 방문자의 관심 정도를 파악할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자 세분화를 통해서 남성 개인사업자가 관심분야를 있다. 리드 제네레이션(인바운드 영업)성격의 사이트에서는 매우 중요한 정보로 활용된다.

 

*추가적으로 외부로 나가는 링크를 분석하는 것도 관심도를 파악할 있으나, 사이트가 여러 곳으로 연결된 사이트에만 해당되므로 생략한다.

 

 

4. 내부 검색엔진

- 수많은 컨텐츠를 내포하고 있는 정보 컨텐츠 중심의 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내부 검색엔진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기업 공공기관들은 검색엔진에 신경 쓰지 않는다. 검색이 실패될 경우에 방문자 입장을 생각해 보자... 매우 화가 것이다.

 

내부 검색어 리포트로 검색어 순위를 먼저 뽑는다. 다음 상위 검색어를 직접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자.

정말 원하는 정보가 쉽게 보여주고 있는가? 확인 했더니 검색결과는 없거나 엉뚱한 것이 나오기 십상이다.

또한 외부 검색엔진하고 연결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당장 검색엔진을 개선시키자.

 

 

 

마치며...

정보 컨텐츠 사이트에 대해서 간략히 실전에 쓰일 있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평소에는 전혀 무의미한 리포트나 데이터라도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지표들이 사이트의 핵심을 말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KPI 끝어다가 쓰면 훨씬 편리하게 운영할 있다.

 

위에 소개된 리포트 자료들은 매우 쉽게 얻을 있으니 조금만 신경 써서 진행해 보기를 권한다.

 

본 포스트에 추가적인 아이디어가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꼭 지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sungmu

TRACKBACK http://wacg.co.kr/trackback/29 관련글 쓰기

사설&칼럼2009/10/19 10:40

 

로그분석을 기반으로 한 웹분석 전문가의 부재의문제, 그들에게 충분한 대우를 해야 ...

SK 텔레콤의 웹사이트에 로그분석과 CRM등의 솔루션을 구축한 (주)넥스트웹은 아래와 같은 공고를 내었다. 안타깝게도 국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 웹분석가의 부재..
이러한 생각이 든 까닭은, (주)넥스트웹은 CRM, eCRM, 로그분석 등의 솔루션 업체임에도 외부에서 분석, 활용 전문가를 찾고 있기때문이다. 아마도, 일시적인 인력부족으로 급히 채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예전에 00기업에서 중급 레벨의 웹분석 전문가를 채용하는 공고를 본 기억이 있다. 그때 제시했던 연봉은 터무니 없이 적은것이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웹분석 전문가 자체가 어떠한 정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더더욱 웹분석 전문가가 되려는 인력도 증가하지 않는다.

그래도,
웹분석 전문가의 수요가 하나둘씩 증가하고 있는것은 다행으로 생각된다. 이미 북미에서는 고연봉의 직종으로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들은 여러 무/유료 웹분석 도구를 적용하여 사이트를 분석하고 컨설팅 한다.

다양한 데이터 분석 도구에 대한 지식, 경험, 웹사이트 최적화 이론, 분석, 보고서 작성, KPI 수립 등등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하는 이들에게 그만큼 대우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그동안 내가 만나본 고객들은 모두가 웹분석 활용을 극대화하여 성과를 원하고 있지만....
그것을 내부 인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답이 없다. 컨설팅과 교육을 해도 그들은 언제나 바쁘고, 웹분석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릴것인데... 

하고픈 말을 결론내자면, 그들에게 투자하라. 충분한 대우를 해주면 그만큼 공급도 늘어날 것이며 국내 웹분석 전문가가 세계로 수출될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전문가가 의심스럽다면, 성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 모집 인원 및 자격 요건

가) 모집분야 : eCRM 솔루션의 웹로그 데이터 분석 기반의 웹사이트 마케팅 인사이트 분석 분야

나) 모집인원/직급 : 1명 / 대리~과장 (스킬, 경력 평가 후 결정)

다) 경력: 유관 업무 분야 경력 36개월 이상

라) 전공 : 마케팅 또는 경영학 전공자 우선 전형 및 채용가산점

마) 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마케팅 분석 스킬: (필수)

- 분석 수행 과정:
① 웹사이트 및 마케팅 현황 데이터 정제 (SAS): 통계 담당자가 수행
② 웹사이트 현상 및 마케팅 현황 파악
③ 웹사이트 및 마케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제안

- 웹사이트 현상 및 마케팅 현황 파악:
① 웹사이트 고객 유입 현황 및 특성: 유입경로, 유입전환, 유입고객 분석 등
② 웹사이트 고객 활동 현황 및 특성: 메뉴이용, 고객행동, 이동경로, 검색어, 검색엔진 분석 등
③ 웹사이트 상품 주문 현황 및 특성: 주문상품, 주문고객, 연관주문상품, 상품판매특성 분석 등

- 웹사이트 및 마케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제안:
① 마케팅 기회 분석: 고객 특성, 세그멘테이션, 타겟팅, 포지셔닝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제안
② 마케팅 의사결정 스킬: 브랜드/제품 전략, 가격전략 등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제안
③ 마케팅 프로그램 효과 분석 스킬: 마케팅프로모션, 마케팅채널, CS 프로그램 등 효과 분석 스킬
④ 웹사이트 효과 분석 스킬: 웹사이트 영역분석, 웹사이트 최적화 분석 스킬


바) 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기본 스킬:

- 컨설팅 프레임워크 적용 스킬: 현상파악 - 문제점 분석 - 개선방안 설계 - 이행계획 수립
- 보고서 작성 스킬: MS 파워포인트 사용 스킬
-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객, 팀원, 팀장과의 업무, 이슈, 제안 관련 커뮤니케이션 스킬
- 마케팅, CRM, eCRM, 웹마케팅 분야 근무 경력 채용가산점
- 인터넷쇼핑몰 및 이동통신업계 근무/컨설팅 경력 채용가산점
- 마케팅(경영) 컨설팅 및 ISP 컨설팅 경력 채용가산점


▶ 담당업무

- 웹사이트 측정 데이터(웹로그 및 기간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 분석/도출



▶ 근무여건

- 근무지: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빌딩)
- 근무형태: 폐사 소속 정직원으로서 고객사 마케팅 운영 장소에서 분석 업무 수행
- 근무인원: 5명 (폐사 마케팅서비스팀 및 솔루션사업팀 소속으로 SK C&C와 협업 수행)
- 근무기간: 1년 이상 장기 근무 수행 가능


▶ 처 우

- 직 급 : 대리~과장 (경력 36개월 이상, 스킬/경력 평가후 결정)
- 소 속 : 마케팅서비스팀
- 연 봉 : 내규에 따름

http://job.incruit.com/jobdb_info/jobpost.asp?job=2009100705642
Posted by sungmu

TRACKBACK http://wacg.co.kr/trackback/26 관련글 쓰기

사설&칼럼2009/05/27 17:43

널리 알려진 '프로젝트의 오해와 진실' 이라는 만화가 있다.

차례대로 
첫째줄 - '고객의 설명', '프로젝트 리더의 이해', '분석가의 설계', '프로그래머의 작업결과', '비즈니스 컨설턴트의 설명'
둘째줄 - '프로젝트의 문서화 결과', '구현된 기능들', '고객이 지불할 비용', '유지보수', '고객이 실제로 원했던 것'



요구와 이에 대한 이해부족,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내부적인 협업의 문제로, 
또는 자신이 맡은 ROLE에만 집중화된 관점에서 자의적으로 진행된, 
그럼에도 멋지게 포장되고 실속은 없어지고, 
결국 '돈과 리소스'를 낭비만 하여 버린 것이 결국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보이고 있는 만화이다.

결국 비즈니스 세상이 경제논리에 맞추어, 체계화되어 진행되는듯 하지만 
막상 진행되고 나면 나름대로의 상상속에서 그려진 각자만의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동떨어진 결과를 낳는다는 이야기이다.

흠...
웹분석도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보니
1998년도 즈음에 있었던 CRM에 대한 환상(?) 처럼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는 IT솔루션이든 구매하는 솔루션이든,
문제는 제품과 시스템보다 사람에게 있다라는 것에 공감한다.

'웹분석 솔루션'들도 단순한 '도구'일 뿐인데, 많은 기업 내에서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생각이 다양하다.


이상과 현실은 ?

  • CEO / 사업팀장
    이상 : 웹사이트의 성과측정 가능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서 사업의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여 나갈 수 있겠지 ? 그렇다면 웹분석툴 도입 예산을 할당해 주자.
    현실 : 웹분석툴의 도입을 승인하였으나, 측정과 분석에 대한 프로세스를 진행할 팀조직구성, 도입에 대한 비용외적 부분( 사이트에 적합한 웹분석 방법을 적용하는 것, 운영하고 분석을 수행하는 것등 )을 도외시하여 구매하여 놓은 웹분석 도구를 썩힌다.

  • 마케터 / 기획자
    이상 :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상세히 분석하고, 각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효과와 원인을 분석하여 가장 최적화된 마케팅 캠페인과 타겟 고객층을 발굴할것이다. 이로 인해 성과도 높아지겠지 ?
    현실 : 웹분석 도구를 이용해 분석을 시작하였으나, 웹분석에 대한 분석방법/이론에 대한 학습부족과, 응용/활용력 부족으로, 트래픽(페이지뷰, 방문수 등) 중심의 기본적인 측정지표들만 산출하여 보고하고 만다.

  • 웹사이트 컨텐츠운영 또는 상품관리자.
    이상 : 커머스 사이트의 상품들에 대해 관심도, 교차판매, 구매포기정도등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주요 페이지에 대한 클릭분포등을 분석한다면, 더욱 방문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와 상품을 준비하여 더욱 높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현실 : 초기에 올바르게 분석적 접근을 하여 도구들을 셋팅하였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분석 이란 것은 잠깐 해보고 마는 '싫증난 장난감'처럼 버려지고, 가끔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이에 따라 웹사이트를 최적화 하는 작업 프로세스를 이끌어가 나가지 못한다.


결국, 웹분석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 현재 상황에 맞는 웹분석 도구를 선정하고, 분석목적에 맞추어 적용하는 Implemnetation 단계가 있어야 하고.

  • 웹분석 도구와 이를 활용하여, Feed Back Loop를 돌아 사업개선에 적용될 수 있게끔 하는 
    웹분석과 최적화/적용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고.
    또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리드하면서, 웹분석 실무와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시키는 
    웹분석 전담부서를 만드는 '웹분석 프로세스/웹분석 팀 만들기'가 있어야 겠고.

  • 웹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업무에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적정 수준의 교육을 진행시켜야 겠고.

  • 위 모든 것들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CEO/사업팀장의 마인드

  • 아니면, 위의 사안들을 잘 진행해줄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전문 업체에 위탁하거나. (사실 내부적으로 갖추려면 사람 구하기도 힘들구 )

이런것 말고 다른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 
흠....

Posted by nativic

TRACKBACK http://wacg.co.kr/trackback/2 관련글 쓰기

사설&칼럼2009/05/12 15:51

많은 국가들은 권력이 분립(分立)되게끔 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삼권이 분립(三權分立)되어 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와 같이 분리되어 있는데 각기 권한을 분리함으로서 권력의 오남용을 막고자 함이다.

 

웹분석은 위와 같인 3권을 본다면 사법부에 가깝다고 봐야할까 ?
웹분석의 역할이 '계획' - '실행' - '측정 및 평가' 에서 '측정 및 평가'의 단계에 해당되므로 그렇게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고객사는 큰 의미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이고, 마케팅/광고 비용등을 '계획' 하였으므로 입법부에 해당되겠고
의뢰를 받은 마케팅/광고 에이전시는 세부적인 마케팅/광고/제작등에 대해 계획하기는 하지만 실제 '실행' 역할이므로 행정부가 되겠다.

 

고객사와 에이전시, 그리고 웹분석 컨설팅(또는 분석대행사)의 관계에서도 이와 같은 3권의 분립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간혹, 분립되기 보다는 고객사 입장에서 계약과 관리의 편의성으로 인해 에이전시에 모두 위임되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한다.
이 경우, 고객사로부터 지불된 비용은 에이전시가 1차, 측정 및 평가부분은 2차로 하도급형태로 위임된다.
이는 기업이 웹분석의 역할을 올바르게 파악하지 않고, 단순한 웹분석 솔루션 또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정도로 간과하는데서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된다.
에이전시가 올바르게 웹분석의 ROLE을 이해할 경우 문제가 없겠지만, 비용의 집행과 측정 및 평가결과에 대한 최종 포장과 보고를 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웹분석 컨설팅을 수행하는 업체가 웹분석 결과에 대한 평가에 얼마나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웹분석을 통해 '올바른 직언(피드백)'과 얻고 '실행'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하고자 한다면,
웹분석 ROLE을 비용, 프로세스등 다방면에서 독립시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할 때 기업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웹분석 솔루션의 공급이 아니라, 웹분석 컨설팅을 통한 실제 결과의 측정과 분석에 대한 이슈이므로 오해가 없어야 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nativic

TRACKBACK http://wacg.co.kr/trackback/3 관련글 쓰기